tvN 작은 아씨들 등장인물/출연진/인물관계도/제작사/다시보기 등
김고은&남지현&박지후
<작은 아씨들>은 '루이자 메이 올컷'의 동명 소설 '작은 아씨들(Little Women)'을 원작으로 한 <환혼>의 후속작인 tvN 토일 드라마입니다.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맞서는 이야기를 그려 2022년 9월 3일 토요일부터 2022년 10월 9일 일요일까지 총 12부작으로 방송 예정입니다. 방송시간은 토요일/일요일 오후 9시 10분입니다.
tvN <작은 아씨들>의 제작사는 스튜디오드래곤이며, 제작진으로는 빈센조, 왕이 된 남자, 사랑의 불시착 등의 김희원PD가 연출을 맡고, 마더, 영화 헤어질 결심, 영화 독전 등의 정서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습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배우 등으로 각 배우의 프로필과 작품활동도 같이 정리했습니다.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의 스트리밍 서비스 및 다시보기는 티빙(TVING)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가능합니다. 그 외의 디즈니플러스, 쿠팡플레이, 웨이브 등의 OTT에서는 시청이 불가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시청등급은 15세 이상 시청가입니다.
tvN <작은 아씨들> 등장인물/출연진
오인주 (배우 김고은)
가난한 집안의 첫째딸. 2년제 대학 졸업 후 바로 취직해서 건설 회사 경리로 일하는 중. 결혼으로 인생을 바꿔보려 했지만 남편이 사기꾼인걸 알고 이혼. 성공적인 재혼과 가족들이 유복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걸 꿈꾸고 있다.
김고은 프로필 및 필모그래피
나이 - 1991년 7월 2일 (31세)
키/혈액형 - 167cm / B형
소속사 - BH 엔터테인먼트
작품활동
티빙 <유미의 세포들2>, tvN <유미의 세포들>, SBS <더 킹:영원의 군주>, tvN <찬란하고 쓸쓸하神-도깨비>, tvN <치즈인더트랩>,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영화 <변산>, 영화 <계춘할망>, 영화 <성난 변호사> 등
오인경 (배우 남지현)
가난한 집안의 둘째 딸. 열심히 공부하고 또 공부해서 올바르게 자라 가난해도 성공하는 모습을 꿈꿨지만, 대학에 가서 부자 아빠를 둔 친구를 따라갈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래서 권력과 돈 앞에서도 당당히 질문할 수 있는 기자가 되었다.
남지현 프로필 및 필모그래피
나이 - 1995년 9월 17일 (26세)
키/혈액형 - 165cm / B형
소속사 - 매니지먼트 숲
작품활동
티빙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MBC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tvN <백일의 낭군님>, SBS <수상한 파트너>, MBC <쇼핑왕 루이>, 영화 <터널>,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영화 <오늘> 등
오인혜 (배우 박지후)
가난한 집안의 막내 딸. 미술에 뛰어난 재능을 가져서 사교육 없이도 최고의 사립 예고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언니들은 인혜를 아끼고 사랑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다. 인혜는 언니들이 어떻게 번 돈이라는 걸 알기에 마음 편히 받지는 못한다.
박지후 프로필 및 필모그래피
나이 - 2003년 11월 7일 (18세)
키/혈액형 - 155cm / O형
소속사 - BH 엔터테인먼트
작품활동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JTBC <아름다운 세상>, XtvN <복수노트2>, 영화 <빛과 철>, 영화 <벌새>, 영화 <나만 없는 집> 등
오인경 주변 인물들
하종호 (배우 강훈)
세 자매의 고모할머니 옆집에 사는 기업가의 손자. 기업을 물려받고자 미국에서 공부 중에 허리디스크로 한국으로 돌아왔다. 어렸을 때 친했던 오인경을 잊지 못했는데, 우연히 다시 재회한다.
조완규 (배우 조승연)
OBN 사회부 부장. 공정함으로 인망이 좋고, 오인경의 탐사보도 정신을 높이 사고, 지원 및 협조해준다.
장마리 (배우 공민정)
OBN 기자. 오인경의 선배. 일을 잘하는데 정치적인 사람으로, 오인경을 걱정하는 척 못마땅해하는 인물이다.
세 자매의 가족들
오혜석 (배우 김미숙)
세 자매의 고모할머니. 젊은 시절, 미군과 결혼해서 미국으로 갔다가 이혼 후 현지에서 간호사로 살았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 현재는 부동산 업계의 거부가 되었다. 돈이라면 혈연도 저버릴 수 있는 인물이다.
안희연
세 자매의 엄마. 무능한 남편을 대신해 세 자매를 키우고자 무슨 일이든 했다. 현재는 감자탕 집에서 일하고 있다. 너무 열심히 일만 해서인지 딸들 개개인에겐 무심하며, 자기자신이 가장 불쌍한 사람이라고 여긴다.
오수복
세 자매의 아빠. IMF 때 인쇄소가 망하면서 도박에 손을 대고 빚까지 진다. 그리고 몰래 필리핀으로 도망갔다.
원령 家 / 원령그룹 사람들
박재상 (배우 엄기준)
어린 시절엔 불우했지만 비상한 머리 덕분에 소년 급제해 변호사가 되었다. 아버지가 운전사로 일하던 원기선 장군의 신뢰를 얻고, 기업 전문 변호사에서 저축은행 사건을 계기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변론으로 이름을 알렸다.
원기선 장군의 딸 원상아와 결혼하고, 자신의 이름을 건 장학재단을 출범 및 정치활동을 시작한다.
원상아 (배우 엄지원)
박재상의 부인. 원기선 장군의 딸.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연기도 해봤지만 재능이 없어서 그만뒀다. 원령미술관과 장학재단 등을 운영하고 사립예고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있는 딸 박효린의 입시에 열중 중이다. 화려하지만 외로운 여자이다.
박효린 (배우 전채은)
박재상과 원상아의 외동딸. 다정한 아이이지만 학교에는 친구가 없다. 유일한 친구는 오인혜이다.
원기선 (배우 이도엽)
베트남 전쟁 당시 무공을 세웠던 장군으로 한 때 보안사 사령관을 역임하며 승승장구했지만, 몇 년 전 쓰러져서 현재는 병원에서 의식없이 누워있다.
최도일 (배우 위하준)
와튼스쿨 출신의 유능한 인재. 원령 그룹 해외 법인의 본부장이지만, 박재상 집안의 재산 관리인 노릇을 한다는 소문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신성한 건 돈이라고 믿는 사람이다,
고수임 (배우 박보경)
박재상 재단의 비서실장으로, 박재상을 위한 일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잔인하고 비열한 인물이다.
tvN 작은 아씨들 인물관계도
tvN 주말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주인공들인 세 자매와 세 자매의 가족, 원령가와 원령그룹의 사람들이 출연하며 위와 같은 인물관계도를 가지고 있습니다.